아우디 A6 C8

카나드

에어로파츠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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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파츠라고 하면 레이싱 차량에 사용되는 존재감 무서운 파츠를 떠올리곤하지만, 사실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많은 차량에 이미 에어로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 프론트립 등은 이제 흔히 접할 수 있는 에어로 파츠의 대표이며 무엇보다 과하다는 느낌이 없이 차량에 어울립니다. 에어로파츠는 차량을 드레스업 해주는 목적도 있지만 본래의 목적은 공기의 흐름을 조정하여 차량 주행에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것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에어로파츠는 아우디 신형 A6의 포그램프 라인 카나드 시공입니다. 지금부터 카나드의 역할과 시공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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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본 포그램프 라인 카나드 시공을 하기 위해 리우파츠 오토모티브를 찾아 준 아우디 신형 A6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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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모습입니다. 프론트립은 이미 장착되어 있는 차량입니다. 에어로파츠의 일종인 카나드는 전면부 범퍼 앞쪽으로 장착되는 작은 날개와도 같습니다. 이때 카나드는 차량의 측면에서 하단부로 흐르는 공기의 흐름을 차단하는 에어커튼을 만들어주게 됩니다. 그 에어커튼이 차량의 다운포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이제 카나드를 장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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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카본 포그램프 라인 카나드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카본으로 아래 위치한 프론트립과의 통일성을 추구하였습니다. 앞서 카나드의 공기역학적 롤을 소개해드렸지만, 그와 별개로 장착 후의 모습을 보니 드레스업의 목적으로도 가능한 시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크기의 카나드는 거추장스러울 수 있지만, 과하지 않은 크기의 카나드는 차량을 더욱 세련되어 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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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6 차량의 카본 포그램프 라인 카나드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에어로파츠의 강성과 다이나믹함의 매력과 더불어 섬세한 1:1 시공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론트립과 조화롭게 어울리면서도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장착되어, A6 스포티한 무드를 극대화시킨 결과를 보여줍니다. 실제적으로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해줌과 동시에 드레스업 파츠로도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카나드 시공,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 모습을 비교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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