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E60

리츠 스마트 엠비언트 64컬러

실내 엠비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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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뱅글의 역작이라 불리우는 BMW 5시리즈 E60 모델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이전 모델들과는 크게 달라진 외관으로 이질감을 주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BMW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크리스 뱅글의 5시리즈 디자인은 큰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요즘 보더라도 날카로운 눈매의 헤드라이트와 뱅글 궁둥이로 불리는 트렁크 라인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느껴집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이었으나 시간이 흘러 새로운 기능들이 결여되었을 실내 인테리어는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여 오늘은 E60 5시리즈에 스마트 엠비언트 라이트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엠비언트가 전무한 실내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는 리츠의 스마트 엠비언트로 작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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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마트 엠비언트 작업을 하기 위해 디에프터마켓을 찾아 준 BMW E60 5시리즈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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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E60에는 요즘과같은 실내 엠비언트 라이트는 연출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쉬보드 라인과 도어에 엠비언트 라이트 작업을 하여 실내 엠비언트 라이트를 만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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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언트가 연출되는 대쉬보드 라인과 도어 라인에 각각 광섬유를 삽입하여 작업하였습니다. 리츠 정품의 제작모듈을 삽입시키는 작업으로 진행됩니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블루투스로 연동된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순정 커맨더의 조작방식과 비슷한 방식으로 조절된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어플 조작만으로 추가색상 선택 또는 광량 조절 등을 조작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하여 화려한 실내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이전과 달리 엠비언트다운 엠비언트를 활용한 실내 무드 연출이 가능해집니다. BMW 오너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실내 스마트 엠비언트 시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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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알 수 있듯이 좌측이 시공 전, 우측이 시공 후 모습입니다. 도어와 센터페시아의 엠비언트 라이트. 시공 전에는 없던 무드등이 자연스럽게 작업되었습니다. 주광에서 촬영한 사진임에도 엠비언트 라이트의 광량이 충분하여 색감도 잘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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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무드가 연출 되었을 때, 다소 권태기가 온 차량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애착이 생깁니다. 기존 실내와 비교했을 때 확연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조작의 용이성이 매력적인 시공입니다. 또한 스마트 엠비언트 시공은 다른 차종들도 모두 가능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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