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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디퓨저 머플러 

쿼드 배기관의 모양은 역동적인 차의 기능을 반증합니다. 겉으로 볼 때도 쿼드 배기는 좌,우 각각 2개의 듀얼 머플러를 장착하고 있기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배기 사운드 또한 중저음으로 묵직함을 주는데, 마치 4기통 엔진의 스포츠카를 떠올리게 합니다. 오늘은 아우디 A6 차량의 머플러와 디퓨저를 교체하는 작업을 소개하려합니다. 쉽지 않은 작업 난도의 작업이므로 기술자의 작업능력 뿐 아니라 제품 자체의 퀄리티도 중요한 시공입니다. 그럼 아우디 A6 디퓨저 머플러 교체 시공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디퓨저 머플러 교체 시공을 위해 리우오토모티브를 방문한 아우디 A6 차량입니다.

아우디 A6의 후면부 모습입니다. 기존의 디퓨저와 머플러팁은 사진과같이 좌, 우 각각 하나의 사각 머플러팁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스포트백 블랙팩 디퓨저와 머플러 교체 작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기존의 디퓨저를 탈거한 후 교체합니다. 이때 듀얼 트윈 머플러의 경우, 장착 방식 역시 차량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접이 아니라 브라켓 장착으로 이루어집니다.

디퓨저 + 머플러 배기 세트 시공이 완성되었습니다. 디퓨저와 머플러팁을 모두 시공하니 한층 완성도 있게 재현된 모습입니다. 

차량의 손상은 최소화 시키고 기능을 개선시키도록 작업은 모두 1:1 시공으로 이루어집니다. 듀얼 트윈 머플러 작업은 이전에 타 차량에서도 많은 시공이 있었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숙련된 작업자가 시공합니다.

아우디 A6 디퓨저 + 머플러 배기 세트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차량의 디퓨저와 머플러를 스포트백 블랙팩으로 교체하는 시공이 이루어져 완벽한 아우디 A6 디퓨저 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브라켓으로 고정하는 시공이기 때문에 차량의 손상은 적고 안정성은 높은 결과물입니다. 옵션 선택으로 늦춰지는 출차시기를 고려한다면, 차량 출고 후 필요했던 옵션을 더해가는 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출차 후 시공을 더하신다면 기다림을 줄이고 더 큰 만족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